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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YES24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의 지은이 찰리 맥커시(Charlie Mackesy)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

www.yes24.com

 

한줄평

집에 도착하기 위해 떠나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의 이야기로, 따뜻한 그림체와 따뜻한 어투로 몽글몽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

 

기억에 남는 내용

  • 당신은 책을 첫 장부터 읽는군요. 인상적입니다. 저는 보통 중간쯤부터 읽기 시작해요.
  • "넌 성공이 뭐라고 생각하니?" "사랑하는 것."
  •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쓸데없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니?"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
  • "우리가 어떤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유야."
  • "자신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 "모두가 조금은 두려워해."
  • "솔직한 건 늘 흥미진진해."

 

액션

  • 실물책으로 구입해보기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는데, 중간부터 펼쳐읽기도 좋고, 그림만 봐도 좋은 책이어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번역본이 아닌 원본으로 가지고 싶다.
  • 다른 느낌으로 그림 그려보기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책을 냈다고 찰리 맥커스가 말했다. 그림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었지만,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특히, 강아지가 밟았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이런 흐름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다. 이 책이 사랑, 우정, 친절에 대한 내용이라면 내용은 나답게. 소품도 나답게 하여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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