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이런 곳은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다! 차타고 오기 딱 좋은 백운호수 카페, 넬라포레스타이다. 사실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베이커리인지.. 모두다 하고 있다는 것은 맞다. 정말정말 공간이 넓어서 날씨만 따뜻하면 완전 기분 좋을 것 같은 넬라포레스타였다. 추워서 약간 아쉬웠지만,,! 넬라 포레스타 : 네이버 방문자리뷰 825 · ★4.18 · 매일 11:00 - 20: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넬라 포레스타 주차장 넬라포레스타 주차장! 정말 넓다. 사진 외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다! 완전완전 넓다. 그리고 어두워지면 조명이 들어오는데 그게 꽤 이쁘다. 오른쪽은 갈 때쯤 찍은 사진! 입구 넬라포레스타는 겉에서 봐도 커보인다. 이건 메인 건물이지만, 이외의 공간도 ..
애프터눈티를 어디서 먹을까 찾아보던 중, 여기가 그렇게 그릇이 이쁘고 뷰가 좋다면서 여기를 가야 된다고 해서 가게 된 반얀트리. 국내에 있는 호텔을 아직 가보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애프터눈티를 먹으러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그릇을 평범한 걸 쓰는데 여기는 그릇이 웨지우드라면서 바로 예약까지 속전속결! 네이버 지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map.naver.com 반얀트리 애프터눈티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로 1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예약 확인을 한 후, QR 코드 체크를 하고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공간이 정말 넓고 고급스럽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뷰도 약간 흐리긴 하지만 푸릇푸릇해서 이뻤습니다. 메뉴 반얀트리 ..
개업 축하를 위해 찾아간 신대방역 근처에 위치한 빵집 냥빵. 딱 신림중앙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고 눈에 확 띄는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찾기 쉬웠습니다. 요즘 블로그 방문자수가 잘 나오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모든 우선순위 다 재치고 얼른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지도 냥빵 map.naver.com 냥빵 귀여운 디자인의 냥빵입니다. 디자인은 여사장님이 직접 하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그 고양이를 모티브로 '냥빵'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직접 하나하나 디자인하고 꾸려가고 성장하는 가게는 로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실내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가게 주변으로도 테라스가 있어서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
행궁동에 대한 기억 버스 정류장으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행궁동. 옛날에는 행궁동이라는 이름도 아니었고, 세 개의 동이 하나로 합쳐져서 행궁동이라는 이쁜 이름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 근처는 사람도 별로 안다니기도 하고, 가로등도 몇 없는 어두운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사건도 일어나기도 하여 근처의 도서관만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사실 행궁동이라는 이쁜 이름이라고 생각도 안해봤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거리를 다듬고 정지영커피가 유명세를 타서 한 번 갔는데, 그때도 그래도 활발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또 점점 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와 같이 활발한 상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도 많이 올랐나 하고 보면,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올라있습니다. ..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수플레를 한 번도 안먹어보기도 했고, 폭신폭신한 수플레의 맛이 궁금해서 찾게 된 곳이 산본역 카페 2FB입니다. 꽤나 수플레로 유명한지 산본역을 가는 사람들은 산본역 수플레하면 카페 2FB를 갔냐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었던 수플레 맛집을 추천합니다! 네이버 지도 군포시 산본동 map.naver.com 수플레가 맛있는 산본역 카페 2FB 2FB 메뉴 산본역 카페 2FB는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더 잘 보이는 카페가 있어 찾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딱 한자리 남아있었고, 운이 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나가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딱 적당한 공간의 크기에, 어두운 인테리어였지만 사람들도 많아 유명함..
나카노라멘을 먹고 난 뒤, 디저트를 먹기 위해 찾은 인서트카페! 인서트카페도 건대입구역 근처로, 나카노라멘집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먹지못한 수플레를 뒤로 하고, 제 2의 플랜인 크림브륄레를 먹어보기 위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 인서트카페 map.naver.com 인서트카페 분위기 인서트 카페는 겉은 귀염귀염한 분위기가 나지만, 안에는 깔끔하면서도 디자인이 독특한 인테리어 몇몇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에어컨도 정말 빵빵해서 좋았던! 더운 날인 만큼 에어컨이 더 좋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이쁜 카페를 찾아서 가거나 사진을 찍는 타입은 아니지만, 맛있는 디저트를 찾으러 카페를 다니는 것이 재밌다는 것을 처음 느꼈던 하루! 인서트카페 메뉴 인서트카페는 기본적인 메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