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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큰 흥미는 없어졌지만, 기분 좋은 코스였던 곳은 기록하려고 한다.
소박한 가게들만 갔지만, 만족스러웠던 코스!
호떡을 사실 너무 추천하고 싶다ㅎ.ㅎ
아주대 어송스시
바형식으로 된 내부에 자리는 몇 안된다.
처음 가봤는데, 다들 평도 좋아서 기대되었다.
바가 보이는데, 정갈하게 재료가 정리되어 있는 것도 좋았다.
우리가 시킨건 '둘이왔어요(24p)`!
처음에 이렇게 나오길래 엇.. 엇.. 2피스가 어딨지..
했는데
바로 나오는 2피스! 고기 맛있다.
둘이왔어요랑 어송스시는 새우 2피스 차이였다.
우동은 서비스!
연어 좋아하는데, 연어들어간거 3개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저 롤이 생각보다 입에 넣으면 연어가 많아서 기분 조아씀
안에 화장실도 있고
나름 괜찮으나 대기 손님이 안에서 대기하면
상당씨리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혼밥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맛난 곳이었다!
아주대 호떡집
바로 요것이 하이라이트!
스시를 먹고 디쟈트로 호떡을 먹으러 갔다.
꿀호떡을 먹을까
다른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바로
군고구마 치즈 호떡!!
저렇게 만들어주시는데 뭔가 찹찹 섞어서 안에 넣어주셨음
군고구마치즈호떡
진짜 군고구마 맛인데, 살짝 고구마깡 느낌의 달달함이 더 있음!
치즈도 찐하게 맛나고
진짜 맛있게 먹었다.
먹으면서 계속 와 진짜 맛있다. 연발
반죽도 맛있고 고구마도 맛있고 치즈도 맛있고
잘시켰다고 칭찬받음 진짜 맛있음.
마무리
겨울날 딱 맛있게 스시 먹고, 호떡 따끈하게 먹으면서 가니까 진짜 굿!
겨울엔 호떡이지만, 여긴 진짜 더더 맛있는 호떡
해당 장소는 2023.01.27에 방문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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