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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까움에도 처음가본 홍남매칼국수의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항상 대기줄이 있는 곳이며, 대기줄이 있는 공간 또한 여러모로 잘 되어 있는 곳이다. 평일에는 주변에 경기도교육청과 보훈청, 주말에는 광교산 등산객들로 인해 사람이 항상 많은 느낌이다. 물론 맛집이어서 사람이 많은 것이고!
방문일자
2023.02.28.
홍남매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90 · 블로그리뷰 419
m.place.naver.com
메뉴 및 음식
11시 30분에 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메뉴는 단일메뉴다!
들어올 때 확인하는 인원수로
바로 칼국수 주문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거기에 갈비만두를 추가했다.
김치
김치는 2가지 종류로 나온다.
왼쪽이 조금더 매운 느낌이고
오른쪽이 조금더 젓갈이 있는 느낌?
사실 잘 모르지만 내가 느낀건 그렇다..ㅎ
김장을 매일 하신다고 한다!
둘다 맛있는데 내 취향은 좀 더 오른쪽!
남자친구 취향은 좀 더 왼쪽!
갈비만두
갈비만두는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
배고플 때 바로 배채우기에 좋은 느낌
속은 정말 푸짐하게 채워져 있고 만두피도 맛있었다.
딱 정석의 만두 느낌이었다.
칼국수
칼국수는 정말 푸짐하게 나온다.
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고 채소도 신선한 느낌이다.
특히 면이 쫄깃쫄깃하고 직접 뽑은 면이라서 맛있다.
이런 칼국수 면은 얇은 부분과 두꺼운 부분의 차이가 재밌는데
난 얇은 부분을 원래 말랑말랑하게 먹는걸 더 좋아하는데
여기는 두꺼운 부분도 쫄깃해서 맛있었다!
마무리
정말 가까이 있는데, 이때까지 안간게 신기한 곳이었다.
11시부터 3시까지 영업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것도 있고..
항상 줄이 많고, 주말에는 더 많아서 못간것도 있겠지만.!
쉬는날 집에 있을 때 오픈시간 맞춰서 가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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