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약, 칫솔 구입 제 돈 주고 샀지만,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도 드리면서 어떤 걸 구입했는지 까먹지 않고자 작성합니다! 버박 C.E.T라는 치약인데, 칫솔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5살이지만, 양치를 처음부터 시키지 못해서 버릇이 되어 있지는 않은 고양이라서 거부감이 없는 치약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버박 C.E.T 닭고기맛 치약을 구입했고 생각보다 되게 괜찮습니다! 저는 아래의 펫프렌즈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UI도 괜찮고 배송도 빨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펫프렌즈 서울 2시간, 전국 1일! 내새꾸 맘마몰 m.pet-friends.co.kr 버박 C.E.T 치약, 미니칫솔 일단 크기는 좋았습니다. 치약도 딱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했고, 특히 칫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작은 미세모 칫..
추천받아서 보게 된 짧은 다큐멘터리, 아쇼(Asho). 귀여운 소년의 이야기에 웃으며 보게 되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으며, 2020년 8월 29일까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0분 정도의 짧은 다큐멘터리이니 시간되실 때 꼭 한 번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D-BOX | 아쇼(Asho) www.eidf.co.kr 배우가 되고 싶은 아쇼 시골의 양치기 소년이지만, 태블릿을 보면서 배우를 꿈꾸는 아쇼의 이야기였습니다. 시골임에도 태블릿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이 태블릿을 통해 영화를 다운받아 보고 그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꾸는 소년이었습니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매일 영화를 한 편씩 보고 싶지만, 태블릿을 양이 뿔로 들이받아 고장나는 바람에 보지 못..
집에서 요즘 컴퓨터를 자주 하다보니 로지텍 K380이 너무 작고 블루투스 전환과 F1키를 동시에 사용하기 힘든 느낌이 있었습니다. 작은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고, 타건감이 너무 저렴하고 손끝이 부딪히는 느낌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용 키보드를 하나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DELL KM717 구매동기 사무용으로 3달째 쓰고 있는 로지텍 mx keys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새 상품을 구입하려면 14만원의 비용이 소모되고, 똑같은 상품을 2개 가지고 있는 것이 마냥 좋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기계식 키보드와 안맞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 다른 키보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로지텍에서는 mx keys가 가장 괜찮은 것 같았고, ..
첫 입사에 맡은 업무들은 업무의 흐름과 익숙해지기 위한 문서작업들이 많았습니다. 문서작업은 키보드 타이핑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가락의 피로도가 증가했고, 팔목과 팔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장비빨을 깨닫고 저에게 맞는 키보드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접점 기계식 대신 펜타그래프을 선택한 이유 먼저, 타건샵에 찾아갔습니다. 용산의 타건샵 '리더스키'와 선인상가의 '구산컴넷' 등 타건을 할 수 있는 곳을 최대한 탐색했습니다. 그 중에 저를 사로잡은 것은 '리얼포스 저소음 무접점 apc 45g' 이었습니다. 이 키보드를 쳐본 이후로, '키보드에 비용을 크게 투자해도 되겠구나, 이제 다른 키보드를 치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리더스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매한 '리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