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소년의 이야기, 아쇼(Asho)

다큐멘터리 아쇼(Asho)

추천받아서 보게 된 짧은 다큐멘터리, 아쇼(Asho). 귀여운 소년의 이야기에 웃으며 보게 되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으며, 2020년 8월 29일까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0분 정도의 짧은 다큐멘터리이니 시간되실 때 꼭 한 번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D-BOX | 아쇼(Asho)

 

배우가 되고 싶은 아쇼

시골의 양치기 소년이지만, 태블릿을 보면서 배우를 꿈꾸는 아쇼의 이야기였습니다. 시골임에도 태블릿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이 태블릿을 통해 영화를 다운받아 보고 그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꾸는 소년이었습니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매일 영화를 한 편씩 보고 싶지만, 태블릿을 양이 뿔로 들이받아 고장나는 바람에 보지 못한다고 투정부리는 것조차 귀여웠습니다. 그런 귀여운 소년의, 순박한 소년의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다큐멘터리 아쇼

 

아쇼와 약혼녀 파리

아쇼는 이쁜 약혼녀인 파리가 있는데, 파리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마치 소설 '동백꽃'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파리가 이쁘다면서 배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은은한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짓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알고 보아도, 실제 모습을 보면 웃음을 지으면서 보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였지만 내용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 이야기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 아쇼와 파리의 웃음과 밝은 에너지는 실제 느끼는 것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쇼 인스타그램

아쇼는 너무나 귀엽게도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까지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꼭 배우가 되어 더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얻고, 실제 배역을 맡아 영화까지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asho_yard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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